2024. 2. 14. 09:33ㆍ카테고리 없음
시장을 예상하는 건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이라고 했다.
물론 부동산은 싸이클이 있고 지 여러가지 외생변수 고려해 forecast할 수도 있지만
곳에 참여하는 모든사람들의 심리의 집합인 점을 고려할때
어떻게 흘러갈지 알수없으며
예상치 못한 외생변수들을 다 고려할 수 없다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하지만 새해가 되면 수많은 전문가들이 그들만의 view를 쏟아낸다.
사실, 이런것들이 information이 아닌 noise인건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follow up 수준으로 참조하기만 하면 된다.
시장의 흐름을 에의 주시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매매가는 윗 전문가들처럼 각각의 논리로 엇갈리는 view를 내놓았지만
전세가는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관점이다.
최소한 하락은 아닌 강보합 수준에서 상승까지. 사실 이것도 지역차가 있다.
어제 대구광역시 수성구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데이터를 취합했는데
거의 전국이 지난 6개월간 전세가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대구 경북은 하락세를 면치못했다.
다시한번 수도권/서울과 지방의 부동산은 다르게 움직인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이것은 다시말하면 어디에도 투자가능한 곳이 있다는 것.
눌려있는 곳을 찾아 투자하면 된다는 것. 그럴려면 모다 공부해야 한다는 것.
정리하면,
독서하고 강의듣고 임장다니고
임보써서 나의 budget에 맞는 투자단지 뽑아서 투자하는 것
오늘도 독강임투의 삶을 살아봅시당.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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