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7. 12:49ㆍ카테고리 없음
" 열정은 강도가 아니라 지속성이다"
그래요. 월부 6개월차가 시작되는 푸르른 5월. 저는 지난달 불만으로 가득찼던 한달이었기에 그야말로 폭망으로 보내고 찬란한 맘으로 다시 리셋하려해요. 월부 초보라는 이유로 'taker'만 되려 햇던 저를 반성하면서, 다시 감사한 맘 가득한 히드로가 되려 합니당.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미친듯이 달리는 스프린터가 아닌 장기 마라토너의 마음으로 꾸준히 이어나가보려 해요. 마음리셋 완료!!!
기분좋은 아침 열중반 오프닝 강의 후기부터 시작합니다.
지금가진 종잣돈으로 쪼개서 여러번 투자 vs 한번에 투자
이 질문은 아마도 월부 오프닝 강의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최고의 FAQ인 거 같아요. 항상 들어도 항상 궁금한 건 왜 일까요? 강사님의 답은 " 지금 가진 돈으로 가장 좋은 것을 산다' 였어요. 이 '가장 좋은 것'을 찾는 과정이 독강임투의 과정이고 부동산 투자의 전부인거 같아요. 열심히 앞마당 만들어아 겠어요.
언제 투자를 해야 할까요?
투자의 적기란 " 투자할 준비가 스스로 되어있을때 그대 용기를 내어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타이밍을 찾으려고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가치성장투자를 할지 소액투자를 할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각자 개인의 상황이 다르기에 투자의 적기를 누구도 말해줄수 없다는...30억목표를 위해 그림이 그리고 그것을 고수 하는것이 정답이 아니고 상황에 맞게 최선을 선택을 이어나가면 된다.
언제부턴가 월부에선 서울투자만을 목표로 하는 듯 해요
월부에와서 처음 배울때는 시스템투자를 말씀하셨는데, 최근들어 지방은 언젠가는 매도하고 서울투자만을 목표로 하는것 같다는 질문에... 지방도 광역시 이상의 아파트는 매도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지방투자 하는 이유는 서울/수도권으로 갈아타기 위함이다. 그리고 왜 현재 월부에서 서울에 투자하라고 하는지? 강사님의 설명에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당. 결국은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우리의 투자 방항성은 달라져야 한다는 것.
짧은 24분의 맛보기 강의 였지만, 어떤 방향성을 알려 주실지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레임가득 합니다. 살짝 넘어졌다 일어난 저이기에 다시 운동화 끈 곽 묶고 열심히 뛰어보려 해요.
울 열중반 수강생들 모두 홧팅하는 한달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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