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12] 부자의 그릇(저자 : 이즈미 마사토) 열중반 37기 21조 히드로

2024. 5. 27. 22:0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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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책의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그릇 (부제: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2. 저자 /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4.05.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 핵심 키워드 : #부자 #마인드셋 #경영 #돈 #돈을다루는능력 #부자의그릇 #도전정신 #경험

¶ 저자소개

저자 : 이즈미 마사토

: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 금융 교육을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등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가지 배출된 수강생만 25만명이 넘는다. 그뿐만 아니라, 공익재단법인 일본 생애학습협의회가 감수하고 인정한'머니 매니지먼트'검정시험을 만들었으며, 돈의 지성을 높이기 위한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 책 소개

 

[부자의 그릇]은 소설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2015년 국내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 부터 꼭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히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했다.

 

 

STEP 02. 책에서 본 것 과 깨달은 것.

​p31)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지.

 

>> 깨달은 점 : 돈을 버는 것 만큼 아니 어쩌면 더욱더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소득이 많아도 저축이 없다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저축해서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으로 바꿔야 한다.

 

p41)

돈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 깨달은 점 : 돈의 속성에서도 돈은 힘이 있다고...큰 돈을 벌어도 내가 그것을 다룰 수 잇는 실력이 없다면 그것은 재앙이 될 수도 있다. 복권당첨자들의 말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알수 있다.

 

p43)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그러나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해. 분별력과 돈을 다루는 건 별개인데 말이지.

 

>> 깨달은 점 :결국 경험을 통해서만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두려워 말고 주식투자든 부동산이든 경험을 많이하자. 처음부터 스케일을 키우는 것은 위험하다. step-by-step

 

p54)

"금리는 자네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한 예에 불과하지. 즉,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 깨달은 점 : 나의 신용도가 바로 나. 직관적이면서도 와 닿는 말.

 

p73)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을 많이 휘둘려야 해.

 

>> 깨달은 점 : 한번의 행운을 내 실력으로 착각하지 말자. 주식이 올랐다고 내가 실력이 좋다고 착각하는 나 반성해. 너나위님도 나바나님도 처음부터 홈런칠 생각말고 번트치고 나가라고 하셨다. 1호기 할때 최선을 다하되 완벽할수 없다는 사실 인정하기.

 

p75)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거야.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만 허용돤 유명한 표현이 있잖은가.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 깨달은 점 : 나에게 가장 와 닿은 말. 이제 나는 공격적인 투자는 위험하다는 것. 연령에 따라 투자가 달라진다. 지나가버린, 놓친 내 젊은 날의 기회들 ㅠㅠㅠ

 

p105)

"전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 깨달은 점 : 돈은 내가 영원히 소유할 수 없으니 잘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가치있는 곳에 쓸 수도 있고 에쁜 쓰레기를 살수도 있고 ...

 

p106)

일반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않고 돈을 물건으로 바꿔 그걸 소유하는데에 얽매이지. 그리고 물건의 가격에는 별로 구애받지 않아. 왜냐하면 소유가 목적이니까.

 

>> 깨달은 점 : 월부의 부동산투자에서도 강조하는 가격 vs 가치의 문제. 가격은 변해도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불변의 진리. 가치와 가격이 괴리가 있을 때 사 놓으면 언젠가는 제 가치를 찾아 가격이 올라가 준다.

 

p108)

내가 아까 말했던 돈의 역사를 다시 떠올려보게. 앞서 신용이 있으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커진다고 했잖나.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즉 이 또한 '안과 밖'이라 할수 있어. 내가 신용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나 물건을 믿을 수 있는지 분별하는 힘도 중요하거든. 그런 의미에서 '빚'과 '투자'는 비슷한 면이 많아.

 

>> 깨달은 점 : 레버리지는 주방의 칼과 같다. 잘이용하면 멋진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잘 못 다루면 사람을 다치게 한다. 그러므로 무조건적으로 빚을 외면하지는 말것.

 

p146)

돈을 가짐으로써 나타나는 장점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는 것.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는 거야.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 깨달은 점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이유. 여유로운 삶. 시간과 공간의 자유. 선택의 자유. 생각만 해도 행복한 일.

 

p164)

"다루는 돈의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 깨달은 점 : 돈이 독이 되는 순간. 왜냐하면 돈을 다루는 그릇은 키우지 않았는데...큰돈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3인칭 시점에서 보면 보이는 데 그 속에 있는 나는 느끼지 못하는... 경계하자.

 

p175)

톱니바퀴가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달는 순간이었습니다.

 

>> 깨달은 점 :도미노 같이...무서운 말이다. 리스크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무조건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서 '생존'이 가장 중요한 투자의 제 1원칙.

 

p190)

"잘한 게 딱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

 

>> 깨달은 점 : 실패없는 인생은 없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p197)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 깨달은 점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리고 시장에 오래오래 살아남는 다면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고 다시 일어나고....

 

p199)

그래서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져야 한다.

 

>> 깨달은 점 : 나의 그릇은 크기가 얼마만 할까? 깊이 고민해 보는 좋은 계기.

 

p203)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그 점만큼은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똑같아.그러니까 지금 당장 뛰게나

 

>> 깨달은 점 : 유리공을 지키는 일. 그것은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도미노를 쌓으면서도 팽이가 넘어지지 않는 지도 꾸준히 살펴야 한다고 게리롱튜터님께서 말씀하셨다.

 

p212)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그리고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도 아주 중요하고, 자네는 그 환경을 스스로 망가뜨렸네. 하지만 자네가 크게 잘못한 일은 없어. 다만 조금 서툴고 운이 없었을 뿐. 자네는 그 경험을 가지고 어떻게 할텐가?... 중략.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 깨달은 점 : 실패란 뼈아프지만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성공으로 얻는 교훈은 없다. 하지만 그 뼈아픈 샐패를 경험하고 난 후의 행동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것이냐 아님 그냥 루저로 남을 것이냐는 우리가 결정할 문자.

 

p220)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이 말은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 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그릇이 작으면 어쩌다 우연히 큰돈이 들어온다고 해도, 결국 모조리 나가버리고 만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즉, 그릇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러오지 않는다. 역으로 해석하면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고도 볼수 있다.

 

>> 깨달은 점 : 시련이 닥쳐도 항상 내가 감당할 만큼의 시련이 온다는 사실을 깨달고 이겨내려느 노력하기. 포기하지 않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기. 말은 쉬운데....

 

 

STEP 03. 책에서 적용할 점.

 

>> 최근에 읽은 일본 번역 경제서적이 다 소설형식이라 재미있었음. 다른 일본 경제서도 읽어보기.

 

>> 1호기 투자. 완벽하려는 마인드 일단 내려놓기. 번트치기.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

 

>> 돈을 버는 것 만큼 돈을 쓰는 것의 중요성 항상 명심.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으로 바꾸려는 노력 하기. 예금 끝나면 무조건 서울투자로 옮기기. 그리고 나머지는 미국 우량주에 묻어두기.

 

STEP 04.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3)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그러나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해. 분별력과 돈을 다루는 건 별개인데 말이지.

 

p197)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p220)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이 말은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 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그릇이 작으면 어쩌다 우연히 큰돈이 들어온다고 해도, 결국 모조리 나가버리고 만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즉, 그릇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러오지 않는다. 역으로 해석하면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고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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